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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벨라드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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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한컷 - 벨라드리움 돌스냅 촬영 일지

이번 촬영 장소는 판교. 차를 몰고 길을 나선다.
촬영때문에 분당, 판교 주변을 자주 오가는편이다.
특히, 판교는 국내 유명 기업들의 사옥도 많아, 
건물들도 네모지고, 깔끔하게 멋진 느낌.
언제봐도 슬쩍슬쩍 구경하게된다.

판교 벨라드리움 돌스냅 의뢰가 들어오면,
일단 낮인지 밤인지가 중요하다. 채광이 엄청 큰
창문이 있는곳이라 촬영방식에는 그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 돌스냅 예약시간은 저녁타임.
일몰의 시작 즈음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오늘 만난 아가의 첫인상. 베컴머리.
머리카락이 뾰족뾰족 힘이 넘치는 아기.
역시 아기에게도 머리빨은 유효하구나...
머리가 서는 스타일이면, 고집이 쎄다던데...
전혀 상관없고,그저 편견!! 아기는 무지 얌전했다.

걸음마 놀이, 바이킹, 비행기 
아기의 기분을 올리기 위해, 함께 놀아준다
얌전하던 아기가, 조금씩 웃는 빈도가 늘어난다.
돌스냅 촬영에선 이 시기가, 골든타임인거 같다.
부지런히 연사모드!!


해가 지고 있지만, 일몰특유의 느낌을 담아보려고 
창문에서도 한컷 한컷 담다보니, 어느새 해가 산뒤로 숨고, 
판교도 야경으로 옷을 갈아입어, 반짝반짝해졌다.

판교쪽의 야경은 서울처럼, 불빛이 촘촘히 많지는 않다
아쉽지만, 동글동글 생기는 보케는 언제나 예쁘니까.
늘 정답이다.

뾰족뽀족 베컴머리가 멋지던 아기가
베컴만큼 멋지게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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