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홍록기파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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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 아기 돌잔치스냅 촬영일지
이번 촬영은 용인 흥덕 IT밸리에 위치한
홍록기파티하우스 돌스냅 촬영이다.
요즘 돌잔치 행사업체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홍록기 파티하우스는 늘 붐비는 느낌. 유명한 홍록기님의
이름이 걸린 돌잔치 업체이기도하고, 굉장히 체계적인 인상을 풍긴다.
핫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개그맨? MC분들이 돌잔치 행사를
재밌게 진행 해주시고, 규모도 꽤 큰편이기에, 하객이 많은
돌잔치에 부족함이 없다.
흥덕 IT밸리 부근에는, 최근 부쩍 자주오고있는게
소규모 돌잔치에 좋은, 파티수라는 업체도 있다보니
어느쪽에 예약이 잡혀도, 이 부근에 오게된다.
촬영스팟도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게 당연하다.
따라서 타이밍 안좋으면, 한 촬영스팟에
아주 많은 아기들이 몰리기도 한다;;;
오늘 홍록기 파티하우스에서 만난 아기는
입고있는 드레스만큼 얼굴이 하얗게 이쁜 아기였다.
다만, 콧물이 나고 있는걸로 보아 감기에 걸린모양.
자그마한 아기가, 훌쩍이는게 안쓰럽다.
아기는 아프면, 엄마 아빠 품이 더 간절한 법이다.
잘 안떨어지려고 하고, 보채지만 놀이위주로
아이의 기분이 가능한 올려보며 달래본다.
콧물도 나고, 힘들었을텐데, 엄마아빠의 노력에
아기가 드문드문 웃는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다.
일몰이 빠른 요즘, 이미 해가 저문 상황.
햇빛이 있을때 더 매력적인 촬영스팟있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때때로 플래시에 기대어,
촬영을 진행한다.
요즘 확실히 일교차가 심해졌다. 돌스냅 촬영을 할때에,
아기의 체온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특히나 이미
감기에 걸린 오늘 아기같은 경우 더더욱 보살핌이 속에
촬영이 진행되어야 한다. 건강이 최고니까.
감기 얼른 낳고, 건강하고
이쁜 피부미인으로 자라나길!!
※ 그나저나, 요즘 이쪽으로 촬영나오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소규모 돌잔치에 적합한 파티수라는 업체도 여기 있기 때문.
가족끼리 또는 하객이 적은 돌잔치에는 파티수도
인기가 좋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