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파티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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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한컷 - 남양주 파티엘하우스 돌스냅 촬영일지
오늘 돌잔치 촬영은 남양주의 파티엘하우스.
얼마전 까지는 베아르시라는 간판으로 영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업체명이 파티엘하우스로 바뀌어있다.
실내 인테리어 등에서 과거 베아르시 였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영업권 이전 인가보다.
위치는 그대로인데, 지역명은 도농동에서 다산동으로
업체명은 베아르시에서 파티엘하우스로 바뀌었다.
보이지 않아도,계속 바뀌어 가는구나 싶다.
오늘 돌잔치 주인공은, 연핑크색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원숭이를 따라하는 귀여운 표정 개인기로 하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아기는, 왠지 마이크 잡을것으로 예상을 해본다.
다소 늦게 시작된 촬영이라, 돌잔치 홀에는 하객들이 붐볐다.
돌스냅 사진 촬영시에는 복도 로비쪽에서 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파티엘하우스 건물은, 돌스냅 사진 찍기에 유용하지는 않다.
동네에있는 상가 빼곡한 빌딩. 평범한 느낌이다.
중간에 있는 옥외정원? 도 조경이 잘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고,
각층마다 식당부터 학원, 피트니스센터 등이 빼곡하게 영업중이라,
다양한 풍경을 이용한 촬영은 조금 어렵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작지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점이다.
자연광을 이용한 돌스냅촬영을 선호 하는 편이지만, 어차피
행사가 저녁타임이라 일몰시간에 가까워 애매한 상황이니,
포토존이 있다면, 연출사진 촬영에는 도움이된다.
돌잔치가 시작되고, 돌상앞에서 아기는, 원숭이 개인기를 뽐낸다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아빠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온다. 돌잡이때는
예상처럼 마이크를 집을까? 카메라를 통해서 아기를 주시한다.
' 마이크 아니네. 돈잡았네 '
끼가 많은 아기라, 무엇으로든 부자가 되겠구나.
건강히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