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파티수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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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한컷 - 용인 파티수 촬영일지
오늘 촬영지는 용인 흥덕 아이티밸리에 위치한 파티수 .
바로 옆 건물에 홍록기 파티 하우스 도 있기 때문에 인근에서 여기가 돌잔치 행사 장소로는 핫 플레이스다.
파티수는 돌스냅 촬영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장소이기도 한데 이유는
안팎으로 촬영할 공간이 다양한 편이기 때문이다 .
오늘 만난 아기는, 눈매가 선한 여자 아기였다 .
새하얀 드레스가 선한인상과 만나니 , 더 환한 느낌이다.
착해 보이는 얼굴처럼 낯을 조금 가렸는데, 이럴 때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가진다.
자연스럽게 돌스냅을 진행하다 틈틈히 연출촬영을 끼워 넣어야 전체적인 흐름이 매끄럽다 .
먼저 필수 코스인 1층 로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최광준 넓은 창문이 있기 때문에
실내이지만 자연광 을 이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
더운 날씨 이기는 하지만 , 엄마 아빠와 상의해서 건물 바깥에 있는
광장 속에서도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추운 겨울이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불가능하지만
오늘처럼 여건이 따라주어 진행이 가능할 때는 권유하는 편이다.
아기 사진은 귀찮더라도 부지런히 찍어놓는게 정답 .
아가들은 쉬지않고, 무럭무럭 자라니까말이다
파티수에서 돌스냅을 촬영할 때는. 소규모 돌잔치 이기 때문에 사회도 간결하게 진행된다.
전문 MC가 사회를 보는 것이 아니다 보니, 분위기를 띄우려는 사회자의 기교는 포함되지 않지만,
가족끼리 식사하는 잔잔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니 좋아 보인다.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순서에서는 아기가 순한 인상과는 다르게 축구공을 집어올렸다.
외유내강이라고, 숨겨진 박력이 있으려나 ? 축구공 집었으니
건강은 기본으로 깔고 가겠다. 예쁘게 잘 자라나길~